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 중구위원장이 유성복합터미널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김재혁 신임 대전시 정무부시장으로부터 경제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아이디어와 경험을 구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는 남 위원장은 지난달 10일·22일·28일에도 대전의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법을 제시하면서 내년 21대 총선을 향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남 위원장은 9일 ‘유성복합터미널, 방치 대신 결심을’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대전 발전과 시민을 위한 유성복합터미널의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남 위원장은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은 지난 10여